여러분들은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신가요? 술을 마실 때는 좋을 수 있으나 마시고 난 이후에는 여러가지 증상에 시달릴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으로 술마시고 난 이후에 나타나는 손저림 현상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술먹고 손저림 현상 즉, 찌릿찌릿하게 전기가 오는듯한 현상이 나타난다면 과연 무엇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특히 평상시에 이러한 증상이 없다가도 술을 마시고 난 이후에 손저림 현상이 나타난다면 우리는 무엇을 살펴봐야 할까요?
손에 저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대표적으로 혈관이 막혔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즉, 다시말해서 혈액순환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는 것이죠.
순환장애가 발생할 때에 우리 피부의 가장 끝쪽에 있는 신경계, 말초 신경계에 영향이 끼쳐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죠.
이와 같은 순환장애에 있어서 대부분은 손저림 현상 뿐만 아니라 체온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주로 체온상승 보다는 체온저하와 함께 손가락 끝의 색이 변색되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은 주로 날씨가 추운 가을이나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요즘 술먹고 손저림 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이와 같은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오늘 포스팅에서 말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결론내릴 수는 없겠죠. 손이 저린 것은 당뇨와 같은 질병을 통해서도 찾아올 수 있고 만성질병이나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여지가 충분히 있으므로 쉽게 생각하지 말고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