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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의 장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

by 부수입 연구소 2020. 10. 10.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 수많은 방법들을 시도해봤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앱테크다.

나는 앱테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수십개의 어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설치를 하고, 매일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출석체크를 누르며,

걸을 때마다 만보에 100원씩 주는 어플을 설치하여 매일같이 밖에 나가서 걷고 왔다.

 

그렇게 정말 열심히, 6개월 정도를 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 나는 지금도 앱테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정말 모든것을 쏟아서 수십개의 어플을 활용하던 때와는 확실히 다른 방법으로 진행한다.

아마 앱테크를 해본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시간대비 효율이 지나치게 적은것이 바로 앱테크다.

이 방법을 활용하려고 한다면, 커다란 수익을 기대해서는 결코 안 된다.

한 달에 앱테크로 십만원, 이십만원 까지는 어떻게든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한 달에 백만원은 결코 할 수 없다고 장담할 수 있다.

 

앱테크의 범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설문조사, 출석체크, 걷기, 퀴즈응모 등 만으로는

결단코 할 수 없다. 매달 백만원씩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다른 방법을 찾아서 실행하는 것이 낫다.

오히려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것이 덜 힘들고, 더 많이 벌 것이다.

그런데 나는 왜 지금도 앱테크를 완전히 놓지 않고 실행하고 있을까?

나는 몇개의 설문조사 어플리케이션과 이벤트 응모 어플만을 활용한다.

출석체크는 한달 내내 해봤자 2천원도 안주는 곳이 많고, 그마저도 하루 실수로 체크하지 않으면

수포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벤트 역시도 매일같이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것을 하기 위해 시간을 따로 부여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매일같이 이동하는 시간을 활용해서 하기도 하고,

지하철을 기다릴 때, 지하철로 이동할 때, 버스를 탈 때 등

평상시라면 웹툰을 보거나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떼우는 그 시간을 활용해서

앱테크를 이용한다.

앱테크의 장점은 돈을 많이 번다는데에 있는것이 결코 아니다.

앱테크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앱테크를 통해 커다란 부수입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는 어리석은 방법 대신,

앱테크를 +a의 수익으로 생각하며 자투리 시간, 버려지는 시간을 활용하여

도전해볼 수 있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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