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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이번에 트로트계에 살아있는 전설, 나훈아 씨가 새로운 앨범을 냈습니다. 앨범 이름은 바로 아홉이야기인데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나훈아 테스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앨범소개에 따르면 나훈아가 11년간 무대를 떠나서 온 세계를 돌아다니며 살던 시절을 기억하며, 자신이 지치고 어려울 때에 찾아가던 아버지 산소에서 쓴 글을 작곡하여 부른 노래라고 합니다.
특히 그 제목, '테스형'이 참으로 인상깊은데요, 이게 무슨 의미냐하면 모두가 알고 있는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를 형으로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나훈아 테스형 이라는 노래는 소크라테스에게 묻는, 질문하는 그런 가사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나훈아 테스형 악보는 통단기라는 사이트에 가면, 가사와 간단하게 코드만 볼 수 있는 개략적인 악볼르 찾아볼 수 있고, 피아노라던지 악보전문을 원하시는 경우 악보나라나 악보통을 통해서 구매하시는 것이 정상적인 루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작사, 작곡 모두 나훈아가 직접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 과거부터 지금까지 음악활동을 계속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꾸준한 퀄리티를 유지하며 활동하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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