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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우한폐렴으로 인해서 여행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사나 여행사에서도 여러가지 손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재정적인 손실 뿐 아니라 가족들이나 연인이 함께 시간을 맞추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계획한 여행 일정이 틀어지는게 너무나도 속상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지 정보 중 베트남 다낭에서 우한폐렴이 얼마나 전염이 되어 있는지, 위기 국가인지, 혹시 여행을 해도 괜찮은지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우한 폐렴이 워낙 전염률이 강한 것으로 알려지다보니 많은분들께서 걱정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그래도 여행을 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는합니다. 여행은 그저 놀러가는게 아니라 추억이기 때문이죠. 물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것은 사람 많은 곳에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 것이 정답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반대로 또 다른 곳에서는 아직 너무 질병의 치사율이나, 다른 여러 요인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너무 과한 조치를 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선택은 여러분들 각자에게 놓여져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해 베트남 다낭의 우한폐렴과 관련한 몇 가지 변동사항을 함께 보시고, 여행일정에 대해 고민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현재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여행계획을 많이 취소하고 계시기는합니다. 하지만 베트남 현지 상황을 보면 2월 3일을 기준으로 베트남 우한폐렴 감염자 수는 7명이다. 이에 따라서 베트남은 중국인들의 입국 금지를 시행하는 등의 적극적인 방법들을 취하는 중이다. 이 외에도 각종 카페나 관광지 내에서 중국인들의 입장을 반대하는 곳들도 늘어나고 있고, 중국인들에게는 조금 가혹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매우 올바른 처신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베트남 다낭 내에서 우한폐렴으로 인해 아예 문을 닫은 관광지도 여럿있다. 아마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 바이러스가 쉽게 퍼질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표적인 관광지로 다낭성당이 관광 금지 목록에 들어가서 개방을 하지 않으며, 이와같은 내용들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떠나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결국 떠나려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한국에서 행하는 것처럼 똑같이 안전수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을 씻고, 기침은 입을 막아서 하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등의 안전수칙만 똑같이 한다면 베트남 여행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실 감염자 수는 한국에 비해 베트남은 절반 수준으로 오히려 더 안전한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어떤 관광지를 가더라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사람이 없어 한적해서 좋을 수는 있겠지만 여행의 분위기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이 들기는 하지만 오히려 한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이 시기에 베트남 다낭으로의 여행도, 우한폐렴에 대한 큰 걱정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의 포스팅이 베트남 다낭의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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