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올 때면 스타벅스에서 늘 진행하는 행사가 있죠. 바로 프리퀀시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스타벅스의 굿즈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고 다이어리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일정과 프리퀀시 적립을 빠르게 해서 다이어를 빠르게 얻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란?
스타벅스 측에서 알려주는 프리퀀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매를 할 때 e-프리퀀시 바코드를 스캔해서 적립하는 것을 말하죠. 음료를 주문할 때 아마 이제부터는 직원분들께서 "프리퀀시 적립하세요?"라고 물어볼텐데, 다이어리나 스타벅스 굿즈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하고, 혹 나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한 번 저를 믿고 무조건 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아래 설명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일정
아래를 보면 스타벅스 프리퀀시 일정이 나와 있습니다. 바로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됩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는 일반적으로 항상 총 17잔의 음료를 마시고, 그것을 통해 프리퀀시를 적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하얀색 스티커와, 빨간색 스티커로 구분되는데 위의 이미지에서 언급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인 "미션음료"가 빨간색 스티커를 지급하고, 그 외의 음료들이 일반 하얀색 스티커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가 굿즈
매년마다 진행되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로 인해 받을 수 있는 다이어리를 모으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수요가 정말 많은 제품이죠. 그래서 혹시나 "나는 스타벅스 굿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굳이 프리퀀시를 버리지 않고 잘 적립해 두었다가 다이어리를 받아서 판매를 해도 좋을 수 있습니다. (최소 당근에 10,000~15,000원 정도에 판매되니까요)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굿즈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빠르게 모으는 법
프리퀀시를 빠르게 모으는 법이 있습니다. 이걸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 당연하지만,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바로 중고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중고나라 등의 사이트에 가보면 이 프리퀀시를 판매/구매가 정말 활발히 일어납니다. 보통 가장 비쌀때는 초반에 비싼데, 빨간색 스티커(빨강이라고 부름)은 1,500~800원 정도, 하얀색 스티커(하양이라고 부름)은 1,000~300원 정도에 판매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즉 초반에 음료수를 4,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면, 3,500원에 마시는 셈이 되는거죠 (하양이 판매시). 게다가 어느 단체에서 내 음료만 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것까지 같이 계산하는 상황이라면?(회사 등) 프리퀀시만으로도 1~2만원을 그 즉시 얻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판매도 가격만 잘 올리면 정말 10분만에 다 팔 수 있고, 반대로 다이어리 등의 굿즈를 빨리 얻고 싶은 분들은 초반에 스티커를 구매로 정말 쉽게 모아서 먼저 수령하는 방법을 사용해도 됩니다.
이제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잘 알고, 많이들 활용하시겠지만, 이 정보를 몰랐던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