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참으로 다양한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아이돌들이 배출되고 있는데요,
우리 나라에서도 다양한 아이돌들이 배출이 되고 있고,
여러 실력을 검증받은 사람들이 무대에 서고 있지만
아이즈원이라는 가수는 일본인과 한국인의 한일 합작 걸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9명의 한국인 멤버와 함께 3명의 일본인 멤버를 구성하여 총 12명이 한 팀으로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죠.
이들은 엠넷에서 방송을 했던 프로듀스 48에서 최종으로 선발된 인원으로
외모는 물론이고 실력과 함께 사람들의 투표를 통해서 선발된 인원들입니다.
말 그대로, 실력과 사람들의 팬덤까지 이미 확보를 한 상태로 데뷔를 한 것이죠.
그와 같은 호응에 응하듯이 아이즈원(IZONE)은 데뷔 시작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과
팬들에게 사랑받는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2019년부터는 일본에도 데뷔하여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점점 더 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이 아이즈원이 팬싸인화를 연다고 하면 다양한 팬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여느 유명 아이돌 그룹이 그러하듯 가수를 좋아하는 팬의 적정 기준이라는 것은 없는것이니까요.
그런데 최근 한 사진이 아이즈원 팬싸 똥 이라고 가리켜지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즈원에게 사인을 받는 한 사람의 바지가
대변을 본 것처럼 거뭇하게 되어 있었던 것이죠.
사진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팬싸인회에서 똥을 싼 것처럼
연출되어(?)있기 때문에 충분히 의심할 만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조작 루머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이 실제였어도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을 테니 안타깝지만,
루머로 만들어서 사실이 아님에도 이와 같은 노이즈를 만들어 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이 사건으로 인해 아이즈원 멤버들이 노이즈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헤프닝으로 웃어 넘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을 읽고계신 분들께서도 아이즈원 팬싸 똥 과 관련해서 매우 궁금하셨을 텐데
이 사건이 루머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잘못된 정보로 왈가왈부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