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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주접 멘트 모음 잘만 사용하면 인기남

by 부수입 연구소 2020. 10. 27.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인기있는 사람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그것은 바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겠죠. 상황에 따라서, 재치있게 말을 잘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인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이와 같은 상황에 잘 쓸 수 있는 주접 멘트 모음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우리가 과거에 주접이라고 말할 때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했죠. '아, 주접좀 떨지마' 라는 식으로 사용하며 '꼴깝떨지마'와 비슷한 맥락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주접이라는 말이 '아재개그'혹은 드립같은 '한 두 글자' 정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좀 더 풀어서 말한다면 주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의 과도한 칭찬 혹은 과장된 애정표현 등을 표현하는데에 쓴다고들 하죠. 주로 10,20대의 젊은층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겠죠.

남편 "여보 어디서 풀 냄새가 나네요"

아내 "무슨 풀냄새요?"

남편 "여보 원더풀"

 

남자 "자기야"

여자 "응?"

남자 "난 이제 혼자야"

여자 "그게 무슨소리야..?

남자 "너의 약 혼자~~"

"얼굴에 김 묻었어요~ 잘생김"

"넌 린스 필요 없겠다, 프린스라서"

 

등등의 말들이 있죠. 때로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그리고 과하지 않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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