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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은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크를 제거해 구강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제대로 된 치실 사용법을 익히면 잇몸 염증과 충치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한 단계별 가이드입니다.
1. 적절한 길이의 치실 준비
- 약 40cm 정도의 치실을 잘라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에 감습니다. 이렇게 하면 충분한 길이로 모든 치아 사이를 깨끗이 닦을 수 있습니다.
2. 치실 잡는 방법
- 치실의 양끝을 양손의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잡고, 약 2~3cm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여 치아 사이에 넣을 준비를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tgCTt/btsJuwn7k0j/Eei2Pek6YVYAKfUMknSgb1/img.png)
3. 치아 사이에 치실 넣기
- 부드럽게 치실을 치아 사이에 밀어 넣습니다. 잇몸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강하게 밀지 말고, 부드럽게 움직이세요.
4. C자 형태로 사용하기
- 치실을 치아에 감싸듯이 C자 모양으로 만들어, 한쪽 치아에 밀착시킵니다. 그런 다음 위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이며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양쪽 치아 면 모두 동일하게 해줍니다.
5. 반복하기
- 사용한 치실 부분은 한 번 사용한 후 새 치실로 바꿔가며, 모든 치아 사이를 반복해서 닦아줍니다.
결론
치실은 매일 꾸준히 사용해야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잇몸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위의 단계를 따라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실천하여 구강 건강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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