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많이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이 뭐가 있나요?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바로 유튜브가 있을 것입니다. 요즘 유튜브의 아성이 정말 대단하죠.
TV프로그램보다 유튜브 시청 시간이 더 많을 정도로 그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젊은 세대로 갈 수록 이와 같은 점유율은 더욱더 커져만 갑니다.
그런데 많은 청년들, 특히 20대의 남자 청년들이 있는곳이 있죠. 바로 군대입니다. 군대에 간 남자 청년들은 정말 여러가지로 사회와 격리된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죠.
예전보다는 여러가지로 혜택도 있고, 생활 편의 시설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군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 이야기는 단지 옛날 사람들의 꼰대말, 혹은 라떼는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역 군인분들, 그리고 앞으로 군대에 들어가게 될 예비 군인분들을 위해서 좋은 팁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군대에는 생활관에 기가지니를 하나 둘 씩 배치하고 있습니다.
점점 시대가 발달하고 장병의 문화생활을 잘 채워주기 위해서 시도하고 있는 방법이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 기가지니가 넷플릭스라던지 유튜브 라던지의 기능들을 막혀진 채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기능을 뚫을 수 있는 부분이 있죠. 그것도 정말 간단하게요. 어떻게 하는지 지금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기가지니의 전원버튼을 눌러서 기계를 재부팅시켜줍니다.
그러면 화면상에 기기의 업데이트가 진행이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로딩중 홈페이지로 넘어가는 바로 그 순간에 3번째 광고가 나올 때 쯤에 음성으로 '다음으로 유튜브 검색해줘'라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기가지니에서는 음성을 통해 명령어를 수행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막혀있는 기능을 명령어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타이밍이 생명이보니 한 번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몇 번의 시도를 통해서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군대 기가지니 유튜브와 함께라면 여러분의 군생활도 조금은 더 편하고, 조금은 더 재미있게 지내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보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