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신화나, 설화같은 이야기를 좋아하시나요? 우리나라에는 신화는 사실 많이 없죠. 신화라고 불릴만한 장르는 단군설화라던지, 알에서 나온 박혁거세가 그나마..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것들도 사실은 설화일 뿐 신화라는 엄격히 다른 장르입니다.
대표적인 신화를 다르고 있는 유명한 문화는 바로 그리스로마신화 인데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 책, 다양한 소재, 하다못해 게임이나 생활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서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와 매우 밀접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가장 많이 등장하는 12명의 신, 즉 올림포스라고 불리는 그리스로마 시대의 신들이 사는 곳에 사는 최고의 12명의 신들의 이름에 대해서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이름은 여러 기업이나, 상품들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고 그 특징들을 알고 있으면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다양한 모습ㅇ들이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보이리라 생각이 되기 때문이죠.
그 중의 한 예로써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이었던 헤르메스는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신이었는데, 그는 특히 신발에 날개가 달려 있는 것으로 많이 묘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형상화한게 뭐죠? 2000년대를 호령했던 버디버디가 바로 그 디자인이죠. 신발에 날개가 달려 있는 모습을요. 이와 같이 그리스로마신화 신이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상식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가장 유명한 신이죠. 제우스입니다. 제우스는 번개의 신이자 신들의 왕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죠. 이 제우스의 특징은 매우 호색한이라는 것입니다. 당나귀로 변해서도, 사람으로 변해서도 매우 난봉꾼과같은 모습을 보이는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그리스로마신화 내에 매우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두번째, 포세이돈입니다. 다른 작품에서는 '넵튠'이라는 이름으로도 사용되는데 바다를 다스리는 신으로 제우스의 형제입니다.
세번째, 헤라, 신들의 여왕이자 제우스의 아내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제우스의 잘못을 지적하느라 바쁜신이죠. 우리에게는 화장품 브랜드 이름으로도 익숙합니다.
네번째, 데메테르, 곡식의 여신으로서 우리에겐 다소 어색한 이름의 신입니다.
다섯번째, 아테네, 도시 이름이기도 하죠. 이 신은 전쟁의 상징이자 전쟁의 신입니다.
여섯번째, 아폴론, 태양의 신이죠. 아폴론과 관련된 브랜드나 이름은 참 많습니다.
일곱번째, 이르테미스, 달과 사냥의 신이죠. 아폴론과 반대성향을 가졌습니다.
여덟번째, 아레스, 전쟁의 신입니다.
아홉번째, 헤파이토스, 대장장이의 신으로 다양한 영화, 드라마, 게임 등에서 대장장이로 나오는 신입니다.
열번째, 아프로디테, 비너스라는 이름으로도 익숙한 신으로서 미의 여신죠. 비너스라는 이름 자체가 익숙한 만큼 다양한 곳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열한번째, 헤르메스, 위에서 언급했던 전령의 신입니다.
열두번째, 디오니소스(바커스) 술의 신으로서 축제의 신으로 불리기도 하죠.
어떤가요? 그리스로마신화 신이름 열두명은 여러가지 상식을 위해서도 꼭 알아야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보시다 보면 다른 여러가지 상황에서 이 이름들이 쓰이고 있음을 다시한번 눈여겨 보실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더욱더 세상을 재미있게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