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계절이 바뀌어 가는 것을 느끼는 기온이 되고 있습니다. 길거리 풍경을 보더라도 몇달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들이 등장하고 있죠.
그런데 이렇게 환절기가 되어가면서 점점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생겨납니다. 대표적으로 건조함을 느끼며 피부가 당기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것이죠.
우리가 눈이 건조할 때는 안약을 넣고, 피부가 건조할 때는 수분감이 있는 다양한 화장품들을 바르고는 하는데요, 이 외에 다른 방법으로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은 경구흡수액으로 유명한, 링티에 대해서 살펴보고 링티 효과 얼마나 있는지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 Top, 아니, 세계적인 배구 Top 선수인 김연경 선수가 CF를 찍은 제품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때 멘트도 바로 '마셔보면 안다! 링티'였죠. 이 링티는 말 그대로 마시는 것으로써 우리 몸에 필요한 전해질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요, 일반적인 이온음료의 전해질 비율은 18~24:1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반해 링티는 1:1로 수분과 전해질의 비율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때문에 우리가 링티를 마시게 될 때에 몸에서 더욱 수분을 잘 받아들이는 과정을 겪을 수도 있는거구요. 게다가 이온음료의 경우는 맛을 위해서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일반적인 이온음료가 아닌 링티를 마셔야 하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링티 효과 좋을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의약품으로 구분되어 있던 경구수액이 군의관 출신 개발자들에 의해 병사들이 땀을 많이 흘리고 즉각적인 수분충전 음료의 필요성을 느껴 만들었다고 하기 때문이죠.
군대에서 훈련을 하면, 특히 행군이나 구보와 같은 것들을 하면 땀을 정말 한바가지를 흘리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능을 가진 제품이 필요했던 것이죠.
일반적으로 한 박스에 10포가 들어있고, 1포당 500ml의 물 용량에 타서 마시는 것이라고 하니 적당량에 타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링티 가격은 인터넷 상에 현재 2만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으니 해당 기능을 기대하시고 드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적절하게 잘 사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