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버스카드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정도가 있죠. 첫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티머니 카드와 캐시비 카드를 통해서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구요, 두 번째는 본인이 사용하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통해서 후불로 결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후불로 사용하고는 하죠. 특히 학생들의 경우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교통비를 충전하고, 그 교통비만큼의 액수를 카드에 충전하여 사용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학생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충전 방식에 익숙하신 분들은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이와 같은 사용 방식에서도 바뀔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후불형 카드로 변경해서 더이상 충전 방식의 버스카드를 사용하지 않거나, 아니면 잘못해서 너무 많이 충전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에 버스카드 돈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잇죠.
그렇다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먼저 출금하는 금액과 장소에 따라 바뀌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전액 환불과 부분환불로 구분해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환불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에 있어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바로 500원이 드는 것이죠. 너무 적은 금액, 예를 들면 천원, 이천원을 환불할 때 수수료가 500원이나 발생하면 너무 아까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버스카드 돈빼기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세군데에서 가능합니다. 첫번째로는 지하철 역사, 두번째 편의점, 세번째, 티머니 홈페이지인데요. 편의점과 티머니 홈페이지 접수는 우체통에 접수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위에 두 개의 그림을 통해서 깔금하고, 쉽게 버스카드 돈빼기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아래 하단부에 환불처에 따른 금액, 방법, 수수료 등의 세부내용을 명시한 표를 맨 아래에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실 때, 너무많은 충전금을 버스카드에 넣었을 때, 혹은 이제 더 이상 충전형을 사용하지 않고 후불형 버스카드를 사용할 때, 버스카드에서 돈빼기 방법을 통해 유용하게 여러분의 용돈으로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