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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과 가격 알아보기

by 부수입 연구소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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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는 다양한 발송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서비스가 사실 우체국이 존재하는 이유이자, 우리가 우체국에 대해서 가장 쉽게 기억하고 있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요즘에야 택배를 각종 편의점에서 붙이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택배를 붙일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이러한 업무를 우체국에서만 했기 때문이죠.

 

우체국에는 흔히 등기로 보내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는 했을텐데요, 그렇다면 우체국 준등기란 무엇일까요? 준등기는 우편물의 배달과, 배달하는 과정을 두 가지로 구분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접수-배달 전단계 까지는 등기우편으로 취급을 하고, 그 이후 배송을 완료하는 시스템인데요, 이게 일반 등기랑 무슨 차이가 있냐하면 손해배상에 대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범위가 바로 배송 전까지라는 것이죠.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등기는 수령자에게 직접 전달이 되는 반면에, 준등기의 경우는 수취인의 우체통에 넣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준등기를 활용하는 경우는다음과 같은데요, 등기로 보낼 만큼 중요한 서류나, 문서가 아닐 때, 그리고 일반등기는 수령자가 부재시 다시 집배원이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수령자가 집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준등기 우편 보내는 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우리가 접수를 하면서 주의를 해야 할 사항은 포장무게 포함 200g까지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200g을 넘어가게 되면 일반등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단순 서류가 아닌, 다른 물건등은 준등기로 보내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죠.

 

우체국 준등기 요금의 경우 모두 일괄적용되는데요, 현재 무게에는 상관없이 모두 1,500원으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 등기 요금보다 천원정도 할인된 금액이기 때문에 잘만 활용한다면 너무나도 유용할 수 있는 방법이죠.

오늘 포스팅을 통해 우체국 준등기에 대해서 하는 방법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셨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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