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치지않아1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본 미스터 주 영화 리뷰 (feat. 해치지 않아)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나들이를 나갔다. 모두가 너무나 바쁘게들 사는지라 함께 시간을 내어서 영화를 보러 가기도 참 어려운데, 설 연휴가 우리 가족을 살렸다. 이번 연도가 쥐의 해라서 그럴까? 함께 보기로 한 영화로 '미스터 주'가 당첨 되었다(그러나 사실 이것은 잘못된 선택 이었다...). 우리 가족은 최근에 동물이 나오는 영화가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었고, 그 사실을 기억해 내어 '미스터 주'를 선택한 것이다. 심지어 나는 '미스터 주'의 '주'가 'Zoo'인줄 알았다. 왜 영화의 주인공을 '미스터 주'라고 부른 것일까? 헷갈리게.... 우리가 들은 재미있던 영화는 사실 '해치지 않아'였다. 그 영화도 동물이 나온다. 물론 탈을 쓰고 나오지만.. 어쨋든 이런 가타부타한 이유로 가족.. 2020.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