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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법

돈버는 어플 오베이(OBEY) 기업 패널단으로 선정 [롯데칠성음료]

by 부수입 연구소 2020. 2. 5.

  2020년이 되면서 한 가지 독특한 경험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설문으로 돈 버는 어플로 유명한 오베이(OBEY)에서 기업 패널단으로 선정된 것이다. 해당 기업은 롯데 칠성 음료인데, 앞으로 2020년 2월달부터 약 1년간 기업 패널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마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패널단으로 활동하게 된느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기간은 1년으로, 1년마다 한 번씩 오베이를 사용하는 회원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모집을 하는 것아 같다.

 

   그동안 돈 버는 어플로 오베이를 많이 추천해서 그런 것일까? 혹은 오베이 설문조사를 꾸준하게 해왔기 때문일까? 만약 그것도 아니라면 오베이 어플을 통해서 좌담회 활동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까?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나는 작년 한 해동안 다양한 방향으로 오베이를 활용해 왔다.

 

   이것을 사용한 가장 큰 목적은 아무래도 돈 버는 어플 답게 ‘돈’이 나의 주된 관심사였다. 그리고 오베이는 이러한 목표를 일정 부분 달성 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어플이다. 좌담회만 하더라도 1회, 약 1시간3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3만원을 벌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경험이고, 기회인지 모른다. 특히 음료나 과자 맛 테스트를 하는 경우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제품도 시식을 하고, 그것에 대해 내 의견을 솔직하게 기록함으로써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된다니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어떤 연구에 이바지한다는 점도 매우 유용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롯데칠성음료의 기업 패널단으로 활동하면 어떤점이 크게 바뀌는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크게 바뀌는 것은 없다. 블로거들이 활동하는 체험단이나, 기업 패널단처럼 어떤 제품을 받아서 사용하거나 그런 등의 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오베이 측에서 설명하는 기업 패널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음료 제품에 대한 오베이 앱 설문 참여’와 ‘시음 평가 등 오프라인 조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고 설명한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할만한 것이기에 친절하게 돈 버는 어플인 오베이 측에서 제공하는 기업패널단과 관련된 자주 하는 질문을 살펴보면 일반 회원과, 기업 패널과의 차이점을 ‘더 많은 설문기회 참여(롯데칠성)’를 함으로써 더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점과, ‘오프라인 조사(시음평가 등)’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를 구분해서 패널단 활동의 성실도를 측정해서 추가 리워드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 기업 패널단의 활동을 통해 돈을 얼마나 더 벌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공지사항에도 딱히 정기적으로 패널관련 설문이 오는 것이 아닌 프로젝트 진행시에만 설문조사가 오베이 어플을 통해서 수신된다고 하니 현재까지는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저 기다려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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