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직장에 다니고, 살아가면서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환경 속에 있습니다.
직장의 퇴직은 점점 빨라지는 추세이고,
우리가 이후에 살아갈 날들은 점점 늘어가는데,
퇴직 이후에 벌어들일 돈이 없다면 앞으로 우리의 삶은
점점 더 막막해질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에 야구선수였던 양준혁 씨고 함께 광고를 하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제도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퇴직할 때 받는 '퇴직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퇴직연금이라는 제도 자체는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퇴직금과는 엄연히 다른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은 퇴직금과는 다르게 사외적립이라고 하는 금용기관과 공단을 통해서 수급권이 보장되는
제도이며, 일시금 뿐만이 아니라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를 기리킵니다.
말 그대로 지금 당장의 자금보다는, 노후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하게 만드는
제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수급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법률에서 규정한 퇴직급부(발생급부)를 지급불능리스크 등으로부터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떼먹을일은 없게
만들어주는 권리라는 말입니다_!
괜히 나중에 못받을까봐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되는 것이죠!!
그런데 왜 퇴직금이 아닌 퇴직연금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서두에서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앞으로 돈을 쓸 일이
돈을 벌 날보다 더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그건 정말 누구라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우리는 돈을 벌고 있는 지금, 돈을 벌지 못하는 미래를 대비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직연금 제도가 탄생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째서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을 추천드리는지를
알아야만 이곳에서 가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실 텐데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은 중속기업, 다시 말해서
대한민국에서 30인 이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최적화된 퇴직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커다랗게 장점은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복잡한 가입절차 없이 간소화된 서류만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대한민국에서 최저 수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양준혁씨도 본인이 운영하는 야구재단으로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에
가입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과 동시에 착한수수료를 적용받으셨는데요,
착한수수료란 무엇일까요?
바로 양준혁씨처럼 공익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나 시설 혹은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해서 국가에서
최저수수료에서 한번 더 수수료를낮춰 적용시키는 제도를 뜻합니다.
만약에 해당 착한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면
확인해두셨다가 관련 혜택을 받아두시는 것이 좋겠죠.
정말요즘에는 미래를 확실히할 수 없는 시기이기때문에
이와 같은 제도가 나온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와 같은 제도와 함께 우리 이후의 인생도
잘 준비하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