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간단한 게임들을 좋아하시나요? 우리들의 삶 속에서는 어릴때부터 다양한 게임들이 존재해왔습니다.
컴퓨터나 오락실에서 하는 게임에서부터 카드를 활용하는 포커나, 화투같은 게임들, 그것도 아니면 도구가 없더라도 몸과 말로만으로도 친구와 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한 게임이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끝말잇기 게임을 뽑고 싶은데요, 그 이유로는 끝말잇기는 말 그대로 어떤 동작도, 어떤 도구도 필요가 없으며 그저 말 하나로만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그렇죠.
하지만 말로 하는 게임인 만큼 끝말잇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휘력이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단순함에도 이 게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어휘를 익숙하게 하기 위해서 많이 시키기도 하지만, 어른도 이 게임을 재미있어 합니다. 예전에 매우 인기있었던 TV프로그램 중에 '공포의 쿵쿵따'가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그렇죠.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소스와 재미있는 패널들이 있기는 했지만, 기본 근간은 쿵쿵따, 즉 삼행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당시 최고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였죠.
이와 같은 끝말잇기의 인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많이 해보셨을겁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끝말잇기를 잘 하시나요? 여러분들은 주로 끝말잇기를 했을 때 이기시는 편인가요? 아마 대부분이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단어들은 쉽게 떠올릴 수 있는것이 많아 상대를 이기기 위한 결정타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죠.
여러분들은 끝말잇기 한방단어 어떤것이 있는지 잘 알고 계신가요?
이와 같은 단어들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받침을 유의해서 답변을 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갉기슭, 기쁨, 배삯 등의 단어들이 있겠죠. 이와 같은 단어들은 끝말잇기 한방단어 로서 많이 사용됩니다. 정말 저 단어를 들었을 때 답장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남감하죠.
혹은 화학 용어들, 화학 합성어들을 사용하는 것이 상대방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칼슘, 염화나트륨 등이 바로 그것이죠.
이정도만 되더라도 여러분들은 많은 승률을 얻어가실 수 있을겁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염두에 두고 끝말잇기를 진행한다면 상대방으로부터 한방단어 사용을 통해 이기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