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조금씩 조금씩 사용하는 프로그램, 어플들이 변하게 됩니다.
특히 SNS에서부터 각 종 메신저만 보더라도 여러가지 변활르 알 수 있는데요
예전 90년생들의 경우에는 버디버디에서부터 네이트온, 싸이월드, 그리고
카카오톡으로 넘어오게 되었죠.
카카오톡은 우리나라 사람 99.9%가 쓴다고 말할 정도로,
아니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쓰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압도적인 사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카카오톡을 활용하다 보면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카톡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는 카톡을 차단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그 예를 들면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번째, 스팸
두번째, 연인과 헤어졌을 때, 혹은 친구 관계에서 크게 단절될 때
세번째, 실수로
상대박 카톡 차단을 하게 되면 더 이상 메시지를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일방적인 차단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보낸 카톡이나,
이후에 남겼을만한 다양한 내용들이 궁금하기도 하죠.
특히 헤어진 연인을 향해 순간적인 욱하는 감정으로 차단을 하게 되면,
이후 화해를 하고 난 다음이나, 오해가 풀리고 난 다음 차단을 다시 풀어야 하는 상황이 되게 되죠.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카톡 차단했다가 풀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카톡을 차단했을 때의 결과들이 모두 드러나게 되는데요 과연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첫번째, 당연하게도 이전에 상대방이 차단했던 카톡에 대한 내용, 메시지를 받지 못합니다. 말 그대로 이건 카톡 차단의 기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상대방을 차단할 때에는 반드시 감수해야 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차단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내 프로필이 노출되는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상대방 카톡 자단을 하게 되면 기능이 뜨게 되는데 메시지 차단인지, 프로필 비공개인지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기능인데 새롭게 생긴 기능이죠. 따라서 다른 친구에게는 내 프사가 보이지만, 차단 당한 사람에게는 나의 프사가 보이지 않고, 파란 화면만 보이게 됩니다. 이로인해 상대방도 자신이 차단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세번째, 친구 목록에서 삭제됩니다.
상대방 카톡 차단했다가 풀면 그 사람이 친구목록에서 자동으로 삭제가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들 때문에 홧김에라도 상대방을 차단하는 결정은 최대한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일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경우도 더 많기 때문에, 섣불리, 성급하게 차단을 하는 것보다는 카카오톡의 또 다른 기능인 '숨김'기능을 사용하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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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통해 카톡 차단했다가 풀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