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좋은것을 소개해주는 블로그 '좋소'입니다.
오늘은 너무나 즐겁게 본 영화 중 하나인
존윅3 : 파라벨룸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존윅3 파라벨룸의 인물들 중에서도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에 대해서 인데요,
요즘 키아누 리브스가 건후와 비교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또 존 윅의 액션을 통해
감격을 받으신 분들은 이 배우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 마음이 점점 생겨나셨을 텐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찾아봤어요.
키아누 리브스 그는 캐나다 출신으로
1964년에 태어나 (벌써 55세라니...)
194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베테랑입니다.
이 배우의 작품 기간이 긴 만큼
여러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소개되어져 왔고
아마 젊은 시절의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것은
대부분 매트릭스 시리즈에 등장했던
이 모습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프로필 상으로
키가 186cm라고 되어 있을 정도로
좋은 키와 풍채를 지니고 있어
존 윅 시리즈와 같은 액션 영화에
매우 적격하고, 파워풀한 장면들을
연출해 낼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거친 남자의 스멜을 내뿜는
키아누 리브스가 건후와 닮은 꼴로 소개가 되고 있다는 점이
놀라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아, 건후가 누구인지 아직 모르시겠다구요?
이 아이입니다.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입니다.
건후가 혼혈이기 때문에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과연 얼마나 닮았길래
키아누 리브스 건후
건후 키아누 리브스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일까요?
위에 사진으로는 비교가 어려울 것 같아
다른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닮았나요?
제 눈엔.. 거의 같은 사람으로 보일 정도...
건후의 이목구비가 뚜렷해 지금 보기에도
너무 예쁘고, 잘 자랄것 같은데
키아누 리브스 처럼 자랄지도 모른 생각이
번쩍 드는 사진었던것 같아요.
특히 키아누 리브스의 팬이시라면
이 사진을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셨으리라 생가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영화 자체에 대한 포스팅은 아니었고,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요,
영화에 대한 리뷰, 존윅3:파라벨룸에 대한 이야기가
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쪽 링크를 통해
이전 게시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은 제가 영화를 보면서
조금은 억지스럽게 생각이 들었던
심판관에 대한 리뷰와,
초밥집을 운영하던 일본 사장님, 등등
존윅3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읽어주시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참고로 한 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키아누 리브스가
토이스토리4의 '듀크 카붐' 캐릭터를 더빙한
배우라고 합니다. 토이스토리를 보면서
듀크 카붐의 웃음 포인트 때문에
수없이 웃었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키아누리브스라니
저에게는 조금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한 가지 에피소드로 토이스토리4 시사회 때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3 : 파라벨룸에서
입는 복장과 거의 비슷하게
토이스토리4 시사회에 가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네가 왜 거기에 있냐'는 농담을 들었다고 하네요.
즐거운 에피소드로 기억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즐거우셨나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관련 포스트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