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주택 보유세 내용정리

최근 부동산시장이 매우 뜨겁게 움직이고 있죠. 한 해가 지날 때마다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택들이 등장하게 되면서 부동산의 가격의 변동이 정말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세율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뀌게 되면서 이러한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서 오늘은 1가구 2주택 보유세에 대한 내용을 함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가장먼저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 중 하나는 '1가구'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바르게 내려야 하는데요, 가구란 직계가족만을 표현하는 용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직계가 아니더라도 주민등록지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구성원으로 되어 있을 때에야 하나의 가구원으로 본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자녀가 결혼을 해서 출가를 하게 될 경우, 직계가족이기는 하지만 1가구에 속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예시로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보유세라는 것은 주택을 보유하는 기간 동안에 부과되는 세금을 가리키는데요, 세부적으로 생각을 해보자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즉 종부세가 있겠지만 이 모든것들을 통틀어서 이야기 할 때는 그냥 보유세라고 설명합니다.

보유세의 경우 6월 1일을 과세의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 때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 세금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당해에 부동산을 거래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거래일을 이 날짜 전으로 하냐, 후로 하냐에 따라서도 거래에 염두를 해 두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취득세와 양도세의 경우는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 금액이 실거래가이지만, 보유세의 경우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세금을 측정하는데요, 일정 비율에 따라 공제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세율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약2배씩 세율이 상승하였으며 법인의 경우는 단일 세율을 적용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보다 정확한 세율을 확인하고, 계산하기 위해서는 아래 링크로 첨부를 해 둔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가구 2주택 종합부동산세 쉽게 계산하는 법과 팁

그럼, 오늘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