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국민을 위한 복지 정책들이 있죠. 여러분들은 많이 누리고, 이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러한 정책들 중에서도 기획재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누리카드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서 운영하는 사업인데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과 국내 여행, 체육 활동을 지원해주는 카드입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각 지역별로 예산이 따로 책정되어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2021 문화누리카드 가입의 경우 개인당 1매만 가능하며, 2021년에는 10만원이 지원된다고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만 14세 이상만 가입이되며, 올해 2월부터 발급이 가능한 것으로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2020년에 9만원이 지원되던 것에서 인상이 된 금액입니다.
이전에도 사용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아래 내용 확인해주세요.
또한 이번에 발급받은 카드는 올해 말, 그러니까 12월 31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참고하시고,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2021년에 새롭게 신청하는 분들은 카드 신청을 하게 되겠지만, 작년, 혹은 그 이전부터 이용하고 계셨던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의 경우 2021 문화누리카드 충전 금액이 자동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카드로 입금이 되니, 이 점을 염두하시고 새롭게 발급을 받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방법은?
2021 문화누리카드 발급방법의 경우에는 전국에 있는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한데요, 문화누리카드 신청을 위해 문의를 하면, 카드신청서를 작성 후에 자격검증이 이루어지고 현장에서 직접 수령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외에도 온라인이나 문화누리카드 어플을 통해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새롭게 발급받은 카드든, 2021 문화누리카드 충전 금액이 들어온 카드이든 다양한 곳에서 활용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그 카드의 이름에 맞게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각가의 사용처는 영화, 서점, 음악, tv, 공연, 전시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관련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셔서 꼭 활용하시고, 도움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