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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토이스토리4 관객수와 명대사를 알아보자

by 부수입 연구소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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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좋은것을 소개해주는 블로그 '좋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영화는 <토이스토리4>입니다. 6월 20일에 개봉한 토이스토리도 어느덧 1달남짓한 상영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사람이라면 어린시절 누구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행복했던 시간에 대한 추억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어른이나 구분할 것 없이 누구나 행복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그러한 영화의 특성에 맞게 약 한달이 조금 못되는 시간 동안 토이스토리4 관객수가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7월 13일 기준).

 

토이스토리4 포스터, 토이스토리4 명대사

 

  이에 더불어서 관람객과 네티즌의 평점은 9점을 넘는 평가를 받으면서 영화를 보기 전이나, 영화를 보고 난 이후의 영화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영화의 앞길이 창창하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사실 제가 바라지 않더라도 영화 자체도 너무 잘 만들어 졌고,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 같네요). 특히나 이번 토이스토리4 시리즈에서는 시간이 많이 흐르고 흘러, 그동안 시리즈의 주연이었던 우디와 버즈에서 새로운 장난감들에게 초점이 더욱 맞춰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사람들에게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또, 순응하는 장난감들을 보면서 좀 더 애잔하고, 슬픈 마음이 드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장난감에게 이러한 표현이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른스러워 졌다고나 할까요?

 

토이스토리4 올드캐릭터

  이러한 장난감들의 세계에서도 세대 교체가 일어나는 것일까요? 한편에서는 들리는 이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로는, 20년이 넘게 이 영화의 팬이었던 올드팬의 입장에서 기존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인 버즈의 역할이 너무나 적었고, 영화 내에서 더욱 우스꽝 스러운 바보의 역할로만 나온 것 같아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긴 했습니다만, 그만큼 시대가 흐르고,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생각됩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단연 '포키'였으니까요.

 

토이스토리4 명대사

  특히나 우디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주인인 보니에게 가장 소중한 장난감이 되어버린 '포키'를 끊임없이 보살피고 그 주인에게 붙어있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치 자신의 시대가 지나갔음을 깨닫고 후계자를 세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장면들이었습니다.

 

토이스토리4 관람객, 명대사

  이렇게 여러가지 변화된 상황과, 여러 새로운 등장인물들로 인해 영화의 이야기는 다채롭게 펼쳐지는데요, 그 사이에 수많은 주옥같은 토이스토리4 명대사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진중한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이 영화에 더욱 흠뻑 빠지게 만드는 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러면 함께 어떠한 명대사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버즈 라이트어 입니다. 버즈는 영화의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많은 명대사들이 있었는데요

- 고맙다. 마음의 소리

- 렉스: 이제 우디도 잃어버린 장난감이야? 버즈 : 아니, 자기 자신을 찾은거지

 

듀크 카붐, 또다른 영화의 감식초 역할입니다. 참고로 존 윅3의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가 더빙을 맡았죠

- 이건 널 위해서야 리쟝

 

개비개비, 이번 시리즈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 밉다가도 예쁘고, 슬프네요.

- 정말...행복했어?

- 안녕 난 개비개비야, 내 친구가 되어줄래?

 

우디, 영원한 토이스토리의 히어로.

- 앤디한테는 내가 제일 소중한 장난감이었어

- 장난감의 가장 소중한  사명은 아이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거야

- 장난감의 의무는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야

 

포키, 토이스토리4에서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역할이죠.

- 쓰래기...  Trash..

- 안아줘

- 나는..우리는 모두 장난감이야. 내가 다 설명해줄게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토이스토리4 명대사들만 보더라도 영화가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실거에요. 어린아이의 동심부터 어른들의 메말랐던 마음까지도 녹여주는 이 영화를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토이스토리4 관객수가 300만을 돌파한 것을 확인하였지만, 앞으로 400만, 1,000만까지 흥행해서 토이스토리5, 6, 7까지 관객들을 위해 하루빨리 다시 내보냈으면 좋겠네요.

 

  즐겁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좋은것을 소개해주는 블로그 '좋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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